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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충일에 즐기는 무료 전시·행사 추천 5곳

     

    2025년 현충일(6월 6일) 연휴를 알차게 보내고 싶으신가요?
    서울에서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전시와 행사를 소개합니다.
    체험도 하고, 교육도 되고, 힐링까지 가능한 알찬 하루를 계획해보세요.


    1.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 ‘한국 현대미술 특별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은 2025년 현충일 당일에도 무료 관람이 가능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한국 현대미술의 전환기’라는 주제로, 1970년대 이후부터 현재까지의 작품들이 전시됩니다.

    현충일을 맞아 마련된 애국·민주 테마 전시존도 운영되며, 설명이 적힌 리플렛과 도슨트 투어도 무료로 제공됩니다.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는 키즈 아트 체험지와 컬러링북이 무료 배포되므로, 아이들과 함께 방문해도 좋은 코스입니다.

     

     

    주소: 서울 종로구 삼청로 30
    운영시간: 오전 10시~오후 6시


    2. 전쟁기념관 – 호국보훈 테마 특별행사

    현충일의 의미를 되새기기에 가장 좋은 장소는 단연 전쟁기념관입니다.

    용산구에 위치했으며, 입장료는 전면 무료입니다. 

    6월 6일 당일에는 특별 전시와 함께 호국보훈 체험부스도 함께 운영됩니다.

    ‘기억의 방’ 섹션에서는 태극기 제작 체험, 병영식 시식 부스, 유공자 편지쓰기 체험
    아이들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기에 최적의 공간입니다.
    주차공간도 비교적 넉넉해 가족 단위 방문에도 무리가 없습니다.

     

     

    주소: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29
    운영시간: 오전 9시~오후 6시


    3. 서울도서관 – 현충일 기념 독립출판 특별전

    서울특별시청 옆에 위치한 서울도서관에서는 현충일 당일, 독립출판물을 주제로 한 전시회가 개최됩니다.
    참여 작가들의 토크 콘서트도 열릴 예정이며,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현장에서 입장할 수 있습니다.

    조용한 분위기에서 독립과 민주, 기록과 기억에 대한 이야기들을 접할 수 있으며,
    전시장을 나와 도보 3분 거리의 덕수궁 돌담길에서 산책까지 연계하기 좋습니다.

     

     

    주소: 서울 중구 세종대로 110
    운영시간: 오전 9시~오후 8시


    4. 서울역사박물관 – 가족 참여형 역사 체험 행사

     

     

     

    서울역사박물관에서는 ‘서울의 기억과 전쟁’을 주제로 한 역사교육형 체험 부스를 운영합니다.
    방문객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에게는 체험 스탬프 북이 제공됩니다.

    간이 무대에서는 6.25 전쟁 참전 유공자들의 인터뷰 영상이 상영되며,
    스마트폰으로 QR 코드를 찍으면 해당 자료를 집에서도 다시 볼 수 있어 교육 효과가 높습니다.

     

     

    주소: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55
    운영시간: 오전 9시~오후 6시


    5. 서울 시민청 – 시민참여 마켓 & 독립 음악 공연

    서울시청 지하에 위치한 시민청에서는 매년 6월 6일,
    시민예술인과 독립 뮤지션의 무료 공연이 펼쳐집니다.
    소규모 플리마켓과 수공예 체험부스도 운영되어
    간단한 기념품이나 핸드메이드 용품을 구입할 수도 있습니다.

    문화적 감성까지 충전할 수 있는 공간으로, 실내 행사라서 더운 날씨에도 부담 없이 방문 가능합니다.

     

     

    주소: 서울 중구 세종대로 110 시민청 지하
    운영시간: 오전 10시~오후 7시


    2025년 현충일은 금요일입니다. 짧지만 뜻깊은 하루를 보낼 수 있는 다양한 장소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돈을 쓰지 않고도, 기억하고 배우고 나누는 하루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의미 있게 현충일을 보낼 준비, 지금부터 계획해보세요.
    무료 전시·행사 정보는 서울시 문화본부 홈페이지 또는 각 기관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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